이번 가족 지원 프로그램은 치매부양가족 및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말부터 권역별로 매주 1회, 6주간에 걸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보건소에서는 또 연중 치매 조기검진과 치료비 지원, 치매 예방교육, 치매환자 인식표 배부, 치매상담센터 운영 등 치매관리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박현선 보건소장은 “치매환자 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치매환자의 병세악화를 방지하고 치료와 관리비용에 따른 환자 가족들의 부양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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