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국제이동자가 67만8000명으로 전년보다 4만9000명(7.8%) 늘었지만, 내국인국제이동자는 65만1000명으로 2만7000명(4.0%) 감소했다.
지금까지는 계속해서 내국인 국제이동자가 외국인보다 많았지만, 처음으로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
지난해 외국인 입국자는 40만7000명으로 1년 새 4만7000명(12.9%) 증가했다.
취업을 하러 들어온 외국인이 입국자의 41.1%로 가장 많았고 단기 체류(13.5%),관광(5.8%), 유학(5.4%), 거주 및 영주(4.9%)가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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