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 및 주민공청회가 22일 마이산 산약초타운내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풍수해저감 종합계획은 자연재해대책법에 근거하여 풍수해 저감 및 예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방재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이날 공청회는 서남대학교 박상우 교수를 비롯한 4명 전문가의 심도있는 토론회와 함께 바쁜 농번기철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하여 재해 취약지 및 해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함으로 지역내 안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은 2013년 12월부터 태풍, 집중호우, 강풍 등에 취약한 곳을 선정, 분석해 저감 대책을 마련해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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