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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지평선축제, 수익창출 모색

제전위, GS리테일과 스폰서십 협약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가 올해 4회연속 대표축제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수익창출형 축제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해 소폰서십 유치에 나섰다.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및 공일권 GS리테일 부장은 지난 24일 김제지평선축제 홍보와 진행의 효율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후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GS리테일의 지평선축제 후원금 지원 및 전국 GS편의점을 활용한 지평선축제 홍보, 지평선축제 기간 이동식 편의점 운영 시 지평선축제제전위의 협조사항 등을 담고 있다.

 

정희운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한 스폰서십 유치로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지속 가능한 수익창출형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일권 GS리테일 부장은 “대한민국 최고 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매년 주관 하는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 협약식을 갖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상호발전을 위해 더욱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17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벽골제(사적 제111호)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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