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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동향 수박축제' 이틀간 5000여명 발길

▲ 진안군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열린 ‘제7회 동향 한여름 수박축제’에서 참석 인사들이 수박을 들어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수박 출하시기를 맞아 동향 수박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여름 휴가철을 겨냥해 열린 ‘제7회 동향 한여름 수박축제’가 지난 1일~2일까지 진안군 동향면 체련공원에서 개최했다.

 

‘동향수박 추억담아 전국1등의 고품질 수박 GO!’를 주제로 제20회 동향면민의 날 행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5000여명의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찾아와 수박의 정취에 흠뻑 취했다.

 

식전행사로 수박축제 홍보영상물 상영과 농악 길터주기 공연과,관광객 참여 이벤트와 구리고을 노래잔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수박시식코너, 수박왕선발대회 출품작 전시, 수박공예, 수박관련업체 홍보부스, 지역농산물 판매로 수박축제 행사장 분위기를 높였다.

 

성진명 동향면장은 “청정환경과 일교차가 큰 진안고원기후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동향수박은 아삭아삭하면서도 꿀맛 같은 수박으로 전국에서 가장 맛잇는 명품수박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올여름 무더위는 맛좋은 동향수박으로 멀리멀리 날려보내고 동향수박을 더욱 더 사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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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인 @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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