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백구면 주민자치위, 제주 중앙동과 우호협약

▲ 김제시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상호 우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시 백구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종)와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동연)는 최근 제주도 KAL호텔에서 상호 우호협력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주민자치위는 협약식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보와 지역축제 및 각종 행사 시 상호 교류방문 등을 추진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두 지역은 상호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공동이익 창출과 지역특화산업 등에 대한 정보 교류로 지역발전을 크게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앙동은 인구 4500여명으로, 주민들은 주로 상업과 서비스업에 종사하며 매년 4월께 유채꽃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전북 동부권 활성화 마중물 될까

군산“서해안 철도 군산~목포 구간, 국가철도망에 반드시 반영돼야”

익산숲이 일상이 되는 녹색정원도시 익산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