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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

완주지역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을 종합 지원하는 완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새일센터)가 지난 7일 문을 열었다.

 

이날 완주 봉동읍 둔산리 종합복지관 4층에 마련된 여성새일센터 개소식에는 박성일 군수와 정성모 군의회 의장 안춘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 여성단체 회원 및 교육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완주 여성새일센터는 취업설계사 4명과 직업상담사 1명을 배치해 임신과 육아 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취업희망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과 직업교육훈련 구인구직 연계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맞춤상담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계임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제참여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여성들도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활동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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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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