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월동자치위, 발전방안 논의

김제시 교월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종옥)는 최근 8월 월례회의 및 주민자치위원회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자리에는 정성주 김제시의회 의장을 비롯 강병진 도의원, 박상문 교월동장 등도 함께 했으며, 참석자들은 주민자치위 발전방안 및 2015년 지역특색사업 세부 추진 일정, 365일 태극기 특화거리 정비 안건 등을 안건으로 채택,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교월동 주민자치위는 3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제17회 지평선축제 및 김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축제 주요 도로변에 있는 입석전승관 주변 꽃길조성사업과 365일 태극기 특화거리 관리 등을 올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교월동사무소(동장 박상문)는 365일 태극기 특화거리 가로기 정비 및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해 광복 제70주년 경축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