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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경찰서·목련라이온스 "4대 사회악 범죄 피해자 보호 앞장"

정읍경찰서·목련라이온스 협약

▲ 정읍경찰서 황종택 서장과 정읍 목련라이온스클럽 김경희 회장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정읍경찰서(서장 황종택)는 지난25일 정읍 목련라이온스클럽(회장 김경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 범죄로 인한 피해자 보호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정읍 목련라이온스는 4대 사회악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경제적,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앞장 설 예정이다.

 

여성들로 이루어진 정읍 목련라이온스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 등을 목적으로 2000년 3월 발족 되었으며, 현재 회원수는 60명이다.

 

김경희 회장은 “여성 피해자를 포함한 4대 사회악 피해자들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종택 서장은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앞장 서줘서 감사하다”며“경찰도 4대 사회악 근절 및 피해자 보호, 가해자 교정 지원을 통해 안전한 정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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