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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으뜸택시, 정부 우수정책 성공사례 꼽혔다

도내 자치단체 중 유일

완주군에서 처음 도입한 으뜸택시가 정부의 우수정책 성공사례로 선정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최근 5개 분야, 12개 과제에 걸쳐 발굴한 정부 부처와 산하기관 자치단체 등의 우수정책 성공사례에 완주군의 으뜸택시가 포함됐다. 완주군의 으뜸택시는 소통 및 주민참여 분야에서 우수정책 성공사례로 꼽혔으며 도내 자치단체 가운데는 완주군이 유일하다. 완주군 으뜸택시는 지난해 11월부터 8개 읍·면, 32개 마을, 300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500원의 요금을 받고 운행을 시작했다.

 

행자부의 우수정책 성공사례 발굴은 다른 지역에 유사 정책을 확산·전파함으로써 새로운 성공사례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강신영 교통행정팀장은 “으뜸택시는 교통약자에게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주민생활 만족도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들고 “앞으로 안심택시, 장애인 콜 택시, 통학택시,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등을 통해 교통복지를 실현해 나가는데 중점을 둘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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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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