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이웃을 찾아, 통합적 맞춤 복지서비스로 돕고, 진안을 희망으로 가득 채우겠다는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가 저소득층 및 장애인을 위로하기 위해 700여명의 참석자와 함께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는 11일진안문예체육회관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및 제9회 사회복지 한마음대회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우리 지역 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자에게 숨은 일꾼 표창을 전달했다.
수상자는 진안군수 표창 진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최화연, 군의회 의장 표창 반월노인사랑의집 요양보호사 백치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현대자동차 안정기, 전북사회복지협의회장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동향면회장 양옥연,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백운노인선교원 요양보호사 이옥숙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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