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9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시민 158세대에게 1580만원을 지원하고 위로 격려했다.
또한 간부공무원들은 이와는 별도로 관내 독거노인 그룹-홈 166개소와 1:1 결연을 맺고 해당 그룹-홈 경로당을 방문, 과일 및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공덕면 젊은 농민들(박영환 외 6명)’은 지난 18일 공덕면사무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32세대 및 30개 경로당에 쌀 620㎏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봉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최윤범)는 지난 18일 올해 생산된 햅쌀(10㎏) 33포대를 관내 어려운 이웃 33세대에게 전달했다.
금산면 면민의 날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희영)는 최근 지역사회 발전과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금산면이장협의회에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제시는 21일 추석을 앞두고 서민의 민생치안과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김제경찰서 및 제8098부대를 방문, 의경과 군장병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건식 시장 등 김제시 관계자들은 이날 군·경 장병들에게 “추석을 앞두고 모든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군·경 장병들에게 조그마한 정성을 표하고 싶어 돼지고기와 라면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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