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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추석 연휴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

김제시는 추석 연휴 기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 및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민생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주민불편 해소와 물가관리, 서민민생안전, 각종 재난·사고예방,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총 5개분야를 중점으로 세부계획을 수립, 추석명절 민생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추석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해 추석 성수품 수급과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환경·도로·재난·교통·상수도·의료분야 등 7개분야 비상근무반을 편성, 각종 돌발상황에 대처할 계획이고, 관내 병·의원 31개소 및 약국 37개소, 공공보건기관 32개소 등을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으로 지정, 비상진료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5일에는 김제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김제시 농특산물과 지평선축제 리플릿을 나눠주며 농특산물과 지평선축제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지평선봉사대(회장 김정화)는 추석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동안 김제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무료 차 대접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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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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