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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축제 현장서 정치후원금 홍보

김제시 선관위, 시민·관광객에 총선 공명선거 당부

▲ 지난 8일 김제 지평선축제 현장을 찾은 한 유치원 원생들이 선관위 캐릭터인 ‘참참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제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곤)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벽골제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지평선축제 현장을 찾아 김제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및 정치후원금에 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김제시 선관위는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참참이와 인증샷, 1390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관광객들에게 내년 총선 때 공명선거를 당부했다.

 

또한 소액다수의 깨끗한 정치후원금 문화 조성을 위해 정치후원금제도에 대해 안내한 후 홍보리플릿 및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정치후원금제도는 정치자금 기부자와 기부받는 자 간 발생할 수 있는 청탁 등 폐혜를 예방함으로써 건전한 민주정치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로, 기탁금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 전액 세액에서 공제되며, 10만원 초과 금액은 100분의 15, 3000만원 초과 금액은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이 세액에서 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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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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