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최근 여성 대상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보고 관내 대형마트 및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대한 일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김제서는 최근 김일곤 사건 등 전국적으로 여성 대상 범죄가 증가 추세에 있자 상대적으로 여성 범죄에 취약한 것으로 밝혀진 지하주차장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섰다.
김제서는 이번 합동점검에 김제시청 등 유관기관과 T/F팀을 구성, 홈플러스 및 관내 아파트 지하주차장 8개소에 대해 주차장 밝기(조도) 및 CCTV 설치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