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달 16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음식문화전수관에서 지역 농민 20명을 대상으로 발효식초 제조과정 전문교육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남근 전북대 교수의 지도로 발효식초의 제조 이론과 실습, 전문교육을 받고 있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발효식초는 인위적인 환경에서 주정을 넣어 속성발효 시킨 양조식초와 달리 몸에 좋은 유기산이 충부해 음료시장에서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고 들고 “발효식초가 지역 농가의 주 소득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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