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임상준)는 지난 17일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할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금산사 및 벽골제 등 관내 명소를 둘러보는 문화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금번 행사는 직장 내 소통과 화합 문화를 정착시켜 공감치안 구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소 격무와 불규칙한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 피로를 해소하고, 지역의 문화·역사를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주민과의 공감대를 좀 더 넓히고자 추진됐다.
임상준 서장은 “경찰서 내 카페 개소를 비롯 동호회 활성화 및 힐링캠프 운영 등 위대한 직장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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