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서장 박기선)는 19일 공상자 사기진작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기선 김제소방서장을 비롯 김영섭 대한소방공제회 상무이사, 현장 업무 수행 중 부상을 당한 최호선 소방장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최호선 소방장으로 부터 부상 치료 진행 중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대한소방공제회 공상자 특별위로금을 전달했다.
최호선 소방장은 올 2월7일 23시51분경 김제시 백구면 주택화재현장에 출동, 현장 활동 중 좌측 발목의 인대가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고 현재까지 치료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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