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소장 박래만)가 ‘2015년 전북도 정신보건사업 발전대회’에서 정신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무주태권도공원에서 열린 이번 발전대회는 자살예방사업과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김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의 경우 올해 정신건강증진사업 일환으로 ‘행복마음학교’라는 노인 우울 프로그램을 운영, 다양한 욕구에 맞춘 신체적·정신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좋은 결실을 거뒀다.
김제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우울척도 검사 결과 13점 이상 우울감을 지속으로 상담· 동의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상반기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호응 및 만족도가 높아 하반기에도 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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