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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고학력 증가세

취업난으로 젊은층이 건설현장에 뛰어들면서 건설근로자 중 고학력자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건설근로자의 하루 평균 임금은 12만원 가량이지만, 한 달의 절반가량은 일감이없어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산하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건설근로자 377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 건설근로자 종합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올해 최초로 실시한 종합실태조사는 건설근로자의 근로일수, 임금, 학력, 주거형태 등 고용환경과 생활 전반에 관한 상세한 분석자료를 담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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