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냉동식품 소매시장 성장세

1인 가구 증가와 더불어 혼자 식사하는 ‘혼밥족’이 늘어나는 가운데 오래 보관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표한 ‘2015 냉동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냉동식품 소매시장은 지난해 기준 1조5821억원 규모다.

 

시장 규모는 2년 전인 2012년(1조4261억원)보다 10.9% 증가했으며 2012년부터 연평균 5.3% 성장하고 있다.

 

냉동식품 가운데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하는 품목은 만두(55.7%)로 작년 시장 규모는 3966억원이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

지역일반"최고의 관광 마을"...무주군, 일본관광객 대상 K 로컬투어 진행

순창순창군 귀농귀촌인 250여명 한자리... ‘어울림 한마당’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