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공문서와 각종 민원서류에 사용해온 사업소 읍면 직인 및 민원실전용 공인을 66년 만에 새로 교체했다.
군은 기존 직인들이 한글전서체로 돼 제대로 알아보기가 어려워 이번에 군민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바꿔 직인과 공인을 제작했다.
새로 바꾼 직인은 15일부터 사업소와 읍면에서 생산되는 각종 종이문서와 전자문서, 민원서류 발급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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