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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김제시정 방향 '힘찬 비상, 희망찬 미래 창조'

이건식 시장 신년사서 밝혀

김제시는 올해 시정방향을 ‘힘찬 비상, 희망찬 미래 창조’로 정하고 △새만금 시대 주도하여 새 역사를 창조 △농업과 신산업의 조화로 지역경제 부흥 △김제만의 가치를 살린 문화·복지 증진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삶의 터전 마련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공감행정 구현 등 5가지 분야의 시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건식 시장은 2016년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우리는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를 건설하고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평선축제가 전국 최초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고, 전국 유일의 민간육종연구단지 착공으로 종자산업 선도기반을 구축했으며, 지평선산업단지와 김제자유무역지역 조성공사 준공으로 신산업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특히 2015년 10월26일 행정자치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에서 새만금 2호 방조제 구간(9.9㎞)의 김제시 관할 귀속을 의결함으로써 바닷길을 열고 새만금 중심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희망의 2016년을 김제도약의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올해 시정방향을 ‘힘찬 비상, 희망찬 미래 창조’로 정하고 △새만금 시대 주도하여 새 역사를 창조 △농업과 신산업의 조화로 지역경제 부흥 △김제만의 가치를 살린 문화·복지 증진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삶의 터전 마련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공감행정 구현 등 5가지 분야의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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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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