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농촌지역 고령화 및 일손부족 해결, 농기계 구입비용과 생산비 절감, 적기영농 실천을 위해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따르면 2016년 소형농기계 지원 총사업비는 13억원(시비 5억, 자부담 8억)으로, 관리기 등 620여대의 소형농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기준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서 발행한 농기계가격집에 수록된 농기계로, 구입가격 500만원 이하의 범위내에서 기종별 40∼50%를 보조 지원하게 된다.
또한 농기계 개별 구입에 따른 비용 부담을 절감하기 위해 공동이용을 통해 농기계 사용률을 제고하여 농기계 이용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 공동이용 촉진, 안전한 사용을 위해 주민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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