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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인프라 구축, 체류형 관광지 만들자" 이항로 진안군수, 순회 방문 마무리

▲ 이항로 진안군수(오른쪽 4번째)가 연초 읍·면 순회 방문에서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2일 마령면을 끝으로 올해 ‘2016년 군민과의 희망대화’를 많은 군민의 참여 속에 성공리에 마쳤다.

 

지난 1월 25일부터 상전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격의 없는 소통행정을 펼치며,특히 군에서 추진하는 ‘청정환경지키기, 마이산개발, 부자진안 만들기’3대 역점사업에 대한 군민의 많은 지지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난해 주천면 구봉산에 무주탑 구름다리 설치 후 최대 7000명 이상의 등산객이 방문해 지역이 활성화되고 있고, ‘진안홍삼’이 ‘2016년 소비자가 선정한 최고의 브랜드’로 뽑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 등 진안군의 성과보고도 이어졌다.

 

또한 토마토 재배단지, 고설식 딸기 하우스 등 소득사업장과 위해 경로당 등 민생현장도 함께 둘러보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담소를 나눴다.

 

이항로 군수는 “마이산, 부귀산, 용담호를 활용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통해 먹거리, 놀거리, 탈거리 등 체류형 관광지로 탈바꿈하면 진안군에 많은 변화와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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