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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출신 삶 만족도 높아

학력과 출신 대학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소득 일자리를 얻는 것과 별개로 학벌이 좋으면 자존감이 높고 가정생활 등도 좋아 ‘행복도 성적순’이라는 것이다.

 

15일 김영철 상명대 금융경제학과 교수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학력(학벌)’의 비경제적 효과 추정’이라는 논문에서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내놨다.

 

김 교수는 한국노동패널조사(KLIPS) 7차년도 자료 중 9997명을 상대로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 등을 설문한 결과를 활용해 출신 대학 수준과 학력에 따라 생활 만족도가 달라지는지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생활 전반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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