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올해 17억원을 투입, 관내 농가들에게 유기질비료 95만포를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까지 신청 접수 받은 유기질비료 신청농가 7124호에 대해 유기질비료공급관리협의회를 통해 비료공급물량 선정기준을 확정하고 145만포 신청 대비 65.5%인 95만포를 지역농협 및 엽연초생산조합을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유기질비료는 1포대(20㎏)당 유기질비료(혼합유박, 혼합유기질, 비료복합비료) 2100원, 부숙유기질비료(가축분퇴비, 퇴비)는 등급에 따라 1500∼18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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