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7:40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표밭 현장
일반기사

이영훈 "익산 중심축으로 하는 테마열차상품 개발"

익산시장 이영훈 예비후보(국민의당)는 3일 세계유산등재라는 컨벤션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익산을 중심축으로 하는 테마열차상품 개발을 통해 역사문화관광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미륵사지와 왕궁의 세계문화유산의 등재라는 호재에도 역사관광의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코레일과 익산세계유산 탐방상품을 공동 개발한다면 국민들이 쉽게 익산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그는 익산을 역사문화관광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한 단계적인 실행계획으로 ‘익산역사문화 탐방은 근대문화유산, 세계문화유산, 전통문화유산, 자연생태자산을 하나로 묶는 것이고, 백제세계유산 탐방은 익산·부여·공주의 백제역사관광벨트를 연결하는 기차여행 상품의 개발이며 전북근대역사문화 탐방은 익산·군산·전주를 연결하는 기차상품 개발’을 제시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