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예비후보는 “체류형·체험형 관광 트랜드에 부합하고, 남원·순창·임실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국제관광 벨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찾는 중국관광객과 가야문화와 백제문화에 관심이 높은 일본관광객을 타깃으로, 지리산을 중심으로 산악철도 개설사업 추진과 관광기반시설을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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