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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신입생 대학생활 프로그램 큰 호응

▲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이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원프레시맨 프로그램이 신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8일동안 신입생을 대상으로 ‘호원 신입생의 흥미롭고 재미있는 대학생활 프로그램’인 호원프레시맨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해 신입생 및 교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호원 프레시맨 프로그램은 올해 31개 학부·과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다양한 주제별 체험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흥미롭고 재미있는 대학생활 및 학습동기를 유도해 낸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핵심 내용으로는 학교 주관으로 진행되는 ‘신입생 진로 로드맵 작성’, ‘팀 프로젝트’, ‘리더십’, 사회가 존경하는 최고의 저명인사를 초대해 ‘미래 비전 특강’, 그리고 취업진로 상담을 위한 ‘직업진로 선호도 검사’ 등으로 진행한다.

 

또한 학부 과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학과와 친해지기를 통해 ‘전공 몰입교육’ 과 ‘졸업생 초청’특강 등을 개최해 진행하고 있다.

 

특별프로그램의 가장 중요 분야는 ‘직업진로 선호도 검사’로 신입생들이 작성한 직업 심리결과표를 통해 학생들의 적성에 맞는 취업진로를 설계하는데 있어 학습동기를 유도하고 선호 직업군들에 대해 안내 및 상담하는데 결정적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한편 미래비전 특강으로는 전 서울사이버대학 김수지 총장(지난 3일), 진중권 시사비평가(지난 3일), 최재천 국립생태원원장(3월10), 안도현 시인(3월10일) 순으로 학생을 위한 특강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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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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