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7:09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김제
일반기사

김제시, 모판용 상토 지원

김제시는 전국 최고 쌀을 생산하기 위한 2016년 모판용 상토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올해 일년 농사 시작인 못자리를 준비 하는 농가들에게 경영비 절감과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23억7500만원(시비 80%, 자부담 20%)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1만8759㏊에 못판용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다.

 

모판용 상토는 김제시에 주소를 둔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경작하는 모든 면적에 대해 지원하고, 직파 재배농가 및 타시·군 거주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관계자는 “고품질 쌀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30일까지 모판용 상토를 전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우 dwchoi@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