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완주 삼례딸기대축제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야외공연장과 삼례읍 하리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완주 삼례농협이 주관하는 완주 삼례딸기대축제는 딸기 수확체험을 비롯 딸기 품평회, 딸기를 이용한 가공식품 만들기 체험, 캐릭터 페인팅 등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 삼례문화예술촌 미술관 책박물관 디자인박물관 등에서 고유의 문화체험을 비롯 풍물패 길놀이 난타공연 도민노래자랑 MBC 공개방송 등 각종 문화 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여기에 방문객들의 흥미를 위해 딸기 먹기대회와 연인끼리 딸기 빨리먹기, 딸기 즉석 경매행사도 진행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