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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상징, 태극 문양으로

대한민국 행정부를 상징하는 ‘정부 상징’(GI·Government Identity)이 무궁화에서 역동적인 태극 문양으로 바뀐다.

 

기존 정부 상징인 무궁화는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1949년부터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1990년대 후반부터 부처별로 개별 상징을 사용하면서 제각각이었던 정부부처·기관별 상징(MI·Ministry Identity)도 새 정부 상징으로 통일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국무회의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정부상징 디자인(안)을 보고한 뒤 행정자치부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 태극 문양의 새 정부 상징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새 정부 상징은 역동적이면서 열린 태극의 형태로, 청·홍·백 삼색의 조합과 여백의 미를 살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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