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체납지방세 정리를 위해 5월말까지 특별징수기간을 정하고 강력 징수활동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부군수를 총괄책임자로 재정관리과와 읍면사무소 직원 180여명으로 13개팀의 체납지방세 특별징수 추진단을 구성하고 주 2회씩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관외 특별징수팀을 구성해 타 지역에 거주하는 체납자의 자동차번호판 영치 및 봉인작업을 하는 등 관외 거주자 체납세 징수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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