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건보재정 상태는 넉넉한 편이다. 2016년 1월 현재 건강보험의 누적 흑자는16조8721억원으로 17조원에 육박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5~2019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금액’자료를 건보공단 노조가 분석한 결과를 보면, 2018년부터 국고지원이 없어지면 건보재정 수지는 2018년 7조4444억원의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나왔다. 이후 적자폭은 더 커져 2019년 8조751억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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