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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유치원 지정

진안군이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예방관리를 위해 관내 27개 학교(유치원 1곳 포함)를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및 안심 어린이집으로 지정·운영한다.

 

새로 지정된 학교의 보건교사 및 아토피사업 담당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 22일 열린 운영 간담회에서는 금년도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 운영 세부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공유했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에서는 △알레르기 질환의 올바른 관리를 위한 전문가 교육 △식품첨가물 바로알기 △아토피 천식 과학캠프 운영 △심리적 지지 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다양한 체험교실 뿐만 아니라 성장기 아동의 정서 안정을 위한 한 단계 높은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지정 운영 사업은 아토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아동들의 학습 집중력 향상과 결석률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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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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