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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원전지원사업 지역 불균형 해소 법 개정"

정읍 고창 이강수 후보(무소속)는 3일 “한빛 원전지원사업의 지역 간 불균형 배분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법을 개정하고 영광에만 운영하고 있는 민간 환경감시기구를 고창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후보는 원전 온배수 문제로 고창지역의 피해가 크고 원전사고 발생 시 그 피해도 영광보다 고창이 큰 반면에 원전 지원 사업비는 고창군이 13%, 영광군이 87%로 지역 간 불균형이 매우 크다며 이같이 공약했다.

 

또“고창 선운사와 정읍 내장산에 미니 면세점을 설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공동 운영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총선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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