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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익산시장] 정헌율 48.1·강팔문 25.4%

익산시장 재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48.1%)가 더불어민주당의 강팔문 후보(25.4%)를 22.7%p 차이로 크게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최행식 후보는 7.4%, 무소속 김은진 후보는 5.7%의 지지를 받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하겠다’는 적극적인 투표의향층에서도 정헌율 후보 49.0%, 강팔문 후보 26.1%로 원래의 격차가 거의 그대로 유지됐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가 50대(59.1%)와 60세 이상(53.7%), 농/임/어업(57.1%), 자영업(57.3%), 국민의당 지지자(78.6%)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더민주 강팔문 후보는 20대(35.3%)와 40대(30.1%), 판매/영업/서비스직(33.2%), 생산/기능/노무직(34.4%), 학생(40.0%), 더민주 지지자(55.7%) 등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

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

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

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

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

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

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

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

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

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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