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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완주진안무주장수] 임정엽·안호영 '초박빙 접전'

19대 총선 민주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더민주 안호영 후보와 완주군수 출신의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가 한치 양보없는 팽팽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완주군과 진안무주장수는 생활문화권이 사뭇 다른데다 이 지역이 한 개의 선거구로 묶어진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또 임정엽 후보가 완주군수 2선 출신이라는 점에서 소지역주의 투표성향이 예상되는 곳이다.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가 39.0%,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37.9%로 불과 1.1%p 차이의 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다. 새누리당 신재봉 후보는 2.8%, 무소속 민경선 후보는 2.5%의 지지를 받았으며 지지후보 없음 또는 무응답은 17.8%였다.적극적인 투표의향층에서는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가 41.9%, 더민주 안호영 후보가 41.3%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불과 0.6%p에 불과하다.국민의당 임정엽 후보는 자신의 고향이 포함된 제1권역(완주)에서 48.5%의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제2권역(완주)에서도 안호영 후보(37.5%)보다 높은 지지(41.9%)를 얻었다. 더민주 안호영 후보는 자신의 고향이 속해 있는 제3권역(진안)에서 64.0%의 지지를 받았다.임정엽 후보는 또 50대(53.4%)와 60세 이상(46.2%), 농/임/어업(47.7%), 국민의당 지지자(78.4%)에서 상대에 비해 높은 지지를 받았고, 안호영 후보는 30대(60.2%) 및 40대(46.8%0 젊은층과 자영업(54.4%), 더민주 지지자(69.6%)에서 상대적인 우세를 보였다.이 지역의 정당투표 지지는 더민주 33.4%, 국민의당 30.4%, 새누리당 8.2%로 더민주가 국민의당에 비해 3.0%p 높았으며, 적극적 투표의향층에서도 더민주(35.4%)가 국민의당(32.3%)에 비해 3.1%p 높았다.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의 경우에도 더민주 37.4%, 국민의당 32.1%로 더민주가 국민의당에 비해 5.3% 높았다.이 지역 응답자들의 후보선택 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3.4%,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19.6%, 공약내용 17.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김제부안] 김종회·김춘진 '지역표 싸움'

당초 3선 현역의원들끼리 더민주 경선을 치를 것으로 예상됐으나 김제출신의 최규성 의원이 2차 심사에서 컷오프 되고 부안출신의 김춘진 의원이 단수 추천을 받았다. 이후 김제지역 시의원들이 탈당해서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는 등 소지역주의적인 투표형태가 예상되고 있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춘진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종회 후보는 36.8%, 김춘진 후보는 33.6%로 김제와 부안이라는 지역주의에 근거한 후보 지지 성향이 두드러져 승패를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정의당 강상구 후보는 6.9%, 새누리당 김효성 후보는 4.8%,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7.8%였다.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지지도를 살펴보면 김종회 후보 39.4%, 김춘진 후보 34.5%로 1위와 2위의 지지도 격차는 4.9%p로 약간 더 벌어졌지만, 여전히 오차 범위에 있다.권역별로는 김제와 부안지역의 지지 후보가 극명히 갈렸다. 김제 출신 김종회 후보는 김제부안 1권역(김제)과 2권역(김제)에서 각각44.1%와 51.4%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부안 출신 김춘진 후보도 김제부안 3권역(부안)과 4권역(부안)에서 각각 44.7%와 60.0%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또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의 지지는 남성(44.4%)과 30대(51.3%), 농/임/어업(41.6%), 자영업(42.7%), 국민의당 지지자(85.9%)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더민주 김춘진 의원은 40대(42.9%)와 판매/영업/서비스직(47.9%), 사무/관리/전문직(54.4%), 더민주 지지자(75.3%)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얻었다.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는 후보자 지지율과 비례했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4.9%, 더민주 26.8%, 정의당 8.6% 순으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보다 8.1%p 높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당 33.7%, 더민주 33.1%로 0.6%p 차이가 났다.유권자들이 생각하는 전북 제1당은 더민주가 28.4%로 국민의당의 27.1%에 비해 약간 높게 조사됐다.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5.9%,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16.3%, 공약내용 14.9%, 소속 정당 11.6% 등의 순이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남원임실순창] 이용호·강동원 승부 안갯속

도내에서 가장 많은 8명의 후보가 나왔다. 현역인 강동원 의원이 공천관리위원회 2차 심사에서 컷오프(경선배제) 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더민주에서는 안양지법원장을 지낸 영입인사 박희승 후보를 단수 추천했으며, 국민의당에서는 경선을 거쳐 이용호 후보가 나섰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와 무소속 강동원 후보가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지도를 보면 이용호 후보가 28.9%로 강동원 후보(24.8%)에 4.1%p 차이다. 다음은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후보 18.7%, 새누리당 김용호 후보 4.2%, 민중연합당 오은미 후보 3.3%, 무소속 방경채 후보 0.7%, 민주당 임종천 후보 0.4%, 무소속 오철기 후보 0.0% 순이다.적극적인 투표 의향층 지지도도 이용호 후보 30.0%, 강동원 후보 25.5%, 박희승 후보 19.5%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4.5%p에 불과했다.이용호 후보는 남원임실순창(남원임실순창 1~4권역)에서 30% 안팎의 고른 지지도를 보였다. 강동원 후보는 남원(남원임실순창 1권역)에서 35.2%의 높은 지지를 받았고, 박희승 후보는 임실(남원임실순창 3권역)에서 26.5%의 지지율로 강세를 보였다.연령대별로 보면 이용호 후보는 50대(39.5%), 강동원 후보는 40대(36.3%), 박희승 후보는 19~29세(30.6%)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다.반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와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가 가장 높았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더민주 33.3%, 국민의당 32.3%로 더민주가 1%p의 근소한 차이로 국민의당을 앞섰다. 정당 지지도도 더민주 37.6%, 국민의당 34.2% 등으로 나타났다.또 유권자들이 생각하는 전북 제1당은 더민주 32.6%, 국민의당 25.6%, 모름무응답 23.3% 순으로 조사됐다.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에 대해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1.8%,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19%, 공약 내용 15.7%, 소속 정당 10.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정읍고창] 유성엽 선두, 하정열·이강수 추격

정읍고창은 유성엽 의원이 도내에서 가장 먼저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한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에 맞서 군 출신의 하정열 후보를 영입해 단수후보로 추천하고, 지역내 조직을 총동원하여 지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창군수 3선을 지낸 이강수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소지역주의 투표성향도 일부 나타나고 있다.여론조사 결과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의 지지도가 46.2%로 더민주 하정열 후보(19.3%)를 26.9%p 차이로 크게 앞섰다. 무소속 이강수 후보는 17.0%, 무소속 김만균 후보는 3.9%,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3.6%다.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지지도를 보면 유성엽 후보 47.0%, 하정열 후보 18.7%, 무소속 이강수 후보 17.2% 등의 순으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28.3%p까지 더 벌어졌다.권역별 지지도는 유성엽 후보는 정읍고창 2권역(정읍)에서 57.3%, 하정열 후보는 정읍고창 1권역(정읍)에서 27.5%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고창군수를 3선 연임한 이강수 후보는 정읍고창 3권역(고창)과 4권역(고창)에서 각각 28.7%와 39.9%로 강세를 보였다.하정열 후보는 19세와 20대(30.8%)와 사무/관리/전문직 25.3%, 학생(32.8%), 더민주 지지자(44.9%)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유성엽 후보는 19세와 20대(52.6%)와 학생(58.5%), 국민의당 지지자(74.6%)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와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도 국민의당이 5%대의 격차를 유지하며 제일 앞섰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4.4%, 더민주 28.6%, 정의당 6.4% 순이다.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도 국민의당 37.0%, 더민주 31.5%로 국민의당이 5.5%p의 격차를 두고 더민주를 앞질렀다.반면 전북 제1당에 대한 질문에는 유권자의 29.4%가 더민주라고 응답했고 국민의당은 25.9%, 두 당이 반반이 될 것 같다는 응답은 17.9%였다.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국회의원 후보 선택 기준의 경우 도덕성이나 청렴성 23.9%,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20.6%, 공약 내용 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군산] 김관영 39.1%, 오차범위 밖 앞서

현역인 김관영 의원이 더민주를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한 뒤 더불어민주당은 대항마를 찾는데 많은 고심을 했다. 예비후보로서 여러 명의 후보가 등록했지만 모두 마땅치 않다고 판단한 더민주는 후보등록을 바로 코앞에 둔 시점에서 고려대 교수 출신의 김윤태 후보를 전략 공천했다.이 같은 더민주의 고민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도 그대로 반영됐다.국민의당 김관영 후보가 39.1%로 멀찌감치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더민주 김윤태 후보는 26.2%로 그 뒤를 따랐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2.9%p였다. 그 뒤로는 무소속 함운경 후보 10.2%, 새누리당 채용묵 후보와 정의당 조준호 후보가 각각 5.6%였다. 더민주 김윤태 후보와 무소속 함운경 후보 및 정의당 조준호 후보가 한때 단일화를 시도한 것도 이 같은 지지율의 격차를 인식한 때문으로 풀이된다.적극적인 투표의향층의 경우에도 국민의당 김관영 후보 40.3%, 더민주 김윤태 후보 28.5%, 무소속 함운경 후보 10.1% 등으로 전체적인 지지도와 큰 차이가 없었다.국민의당 김관영 후보에 대한 지지는 남성(43.2%)과 50대(42.8%), 60세 이상(50.6%), 농/임/어업(46.2%), 생산/기능/노무직(50.5%), 새누리당 지지자(44.0%), 국민의당 지지자(81.1%)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더민주 김윤태 후보는 20대(34.7%)와 40대(35.3%), 사무/관리/전문직(31.1%), 학생(40.0%), 더민주 지지자(61.6%)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무소속 함운경 후보는 30대(23.8%)와 판매/영업/서비스직(31.9%)에서 상대적으로 지지가 많았다.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2.4%, 더민주 30.6%, 새누리당 11.8%로 국민의당과 더민주의 격차는 1.8%p였다. 적극적 투표의향층의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4.5%, 더민주 33.8%, 정의당 10.6%의 순으로 새누리당을 제치고 정의당이 3번째를 차지했다.정당투표 지지도와 달리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37.4%)가 국민의당(33.6%)에 비해 3.8%p 높았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익산을] 조배숙 여유…한병도에 크게 앞서

익산을은 전직 국회의원들 간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후보는 바로 이웃한 익산갑에서 17대 의원을 지냈고,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는 이 곳에서 16, 17, 18대 의원을 지냈다. 한병도 후보는 원래의 선거구인 익산갑을 고집하다가 우여곡절 끝에 익산을에 출마했으나 아직까지는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에게 밀리는 모양새다.조배숙 후보의 지지도는 42.1%로 더민주 한병도 후보(29.9%)에 12.2%p 앞섰다. 새누리당 박종길 후보는 9%,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4.9%, 무소속 이석권 후보는 1.8%, 무소속 김지수 후보는 1.0%,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1.3%였다.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라고 밝힌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지지도도 조배숙 후보 43.1%, 한병도 후보 32.2%로 1위와 2위의 격차가 10.9%p까지 벌어졌다.조배숙 후보는 여성(47.6%) 유권자, 한병도 후보는 남성(34.7%) 유권자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특히 60세 이상 연령대에서 조배숙 후보(54.1%)는 한병도 후보(18.9%)에 비해 높은 지지를 얻었다. 한병도 후보는 40대(34.8%), 50대(34.3%) 연령대에서 약진했다.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5.8%, 더민주 30.7%, 새누리당 9.8% 등으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5.1%p 차이로 앞섰다.반면 정당 지지도와 전북 제1당에 대한 질문에는 더민주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권자의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가 35.8%, 국민의당 34.4%, 새누리당 10.3%의 순으로 더민주가 1.4%p의 근소한 차이로 국민의당에 앞섰다. 전북 제1당의 경우 더민주가 제1당이 될 것이라는 응답이 34.6%로 가장 높았고, 국민의당(29.5%)과 두 당이 반반이 될 것이라는 응답(20.7%)이 뒤를 이었다.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4.4%,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20.9%, 공약 내용 18.2%, 소속 정당 12.1% 등의 순이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익산갑] 이춘석 선두…더민주 유일 '우세'

2번의 국회의원을 지낸 현직 국회의원과 2번의 시장을 지낸 후보가 출마한 익산갑은 한 때 정치적 동지였던 두 사람의 대결로 더욱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익산갑은 국민의당에 대한 정당투표 지지도(38.2%)와 정당 지지도(37.2%)가 도내에서 가장 높을 만큼 국민의당 바람이 거센 곳이다. 그러나 여론조사 결과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가 국민의당 이한수 후보를 따돌리고 더민주 후보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우세한 지역으로 꼽혔다.이춘석 후보의 지지도는 38.8%로 이한수 후보(29.4%)보다 9.4%p 앞섰다. 다음은 새누리당 김영일 후보 11.9%, 민중연합당 전권희 후보 2.0%, 무소속 황세연 후보 1.7%,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 16.3%로 나타났다.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밝힌 유권자의 지지도 역시 이춘석 후보가 40.2%로 이한수(31.1%) 후보보다 9.1%p 높았다.반면 비례대표 정당 투표,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는 오히려 국민의당이 강세를 보였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에서는 국민의당 38.2%, 더민주 23.8%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14.4%p의 큰 격차로 앞질렀다. 정당 지지도도 국민의당 37.8%, 더민주 30.3%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7.5%p 높게 조사됐다.그러나 유권자들이 생각하는 전북 제1당은 더민주가 31.4%의 응답률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당은 27.4%, 두 당이 반반이 될 것 같다는 응답은 20.1%로 나타났다.이춘석 후보는 30대(47.8%), 이한수 후보는 40대(37.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춘석 후보는 사무/관리/전문직 종사자(54.1%)의 지지도가 높았고, 이한수 후보는 자영업(42.1%)과 농/림/어업(37.1%)에게 지지를 얻었다.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보 선택 기준은 대부분의 선거구와 달리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이 22.9%로 가장 높았다. 도덕성이나 청렴성 21.4%, 공약 내용 17.7%, 소속 정당 13.2% 등이 뒤를 이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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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전주병] 김성주·정동영 '예측불허 경쟁'

전주병은 전국적인 관심 지역이다. 한때 대선 후보였던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오랜만에 이 곳으로 돌아와 국회의원 4선에 도전하기 때문이다. 그 대상이 전주고와 서울대 역사학과 후배이자, 한 때 한솥밥을 먹었던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후보와의 대결이어서 그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도 더민주 김성주 후보와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가 오차 범위에서 초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지도를 보면 김성주 후보 42.8%, 정동영 후보 38.3%로 격차는 4.5%p에 불과했다.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는 6.0%,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3%다.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경우 김성주 후보가 44.7%로 정동영 후보(40.2%)를 앞섰지만, 격차는 여전히 오차 범위인 4.5%p로 조사됐다.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전주갑 유권자의 비율은 90.5%로 타 지역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그만큼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방증이다.김성주 후보와 정동영 후보는 19~29세 연령대에서 각각 37.4%, 36.0%로 비슷하게 지지를 받았다. 또 김성주 후보는 30대(58.4%)와 40대(52.2%)에서 50% 이상의 높은 지지를 얻었고, 정동영 후보는 50대(44.2%)와 60대 이상(46.8%)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반면 정당 지지도와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근소한 격차였지만, 국민의당이 더민주보다 높았다.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당 35.2%, 더민주 34%, 새누리당 7.3% 순으로 국민의당이 더민주보다 1.2%p 앞섰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국민의당 33.6%, 더민주 30.5%, 정의당 12.9% 등의 순이다.또 전북 제1당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과 관련해서는 더민주가(41.9%)가 국민의당(28.4%)을 크게 앞섰다.유권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보 선택 기준은 도덕성이나 청렴성(24.4%), 공약 내용(20.4%),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19.5%), 소속 정당(13.1%) 등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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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8 23:02

[여론조사-전주을] 최형재·정운천 접전, 장세환 추격

전주을은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후보와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대혼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가 뒤쫓고 있다.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의 오차 범위내 접전은 새누리당에 대한 낮은 정당 지지도에 비춰 대단한 선전으로 꼽힌다.최형재 후보는 33.8%, 정운천 후보는 32.5%의 지지율로 그 격차가 1.3%p에 불과해 승패를 쉽게 점칠 수 없는 상황이다.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는 19.5%, 무소속 성치두 후보는 2.8%,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1.5%를 기록했다.특히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라고 응답한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의 경우 최형재 후보 35.2%, 정운천 후보 34.3%로 지지도 차이가 0.9%p에 그쳤다. 최형재 후보는 더민주 지지자(70.7%), 정운천 후보는 새누리당 지지자(95.1%)에게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다.비례대표 정당 투표와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는 더민주와 국민의당 간 구도가 조성됐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도는 더민주 33.5%, 국민의당 29.8%, 새누리당 11.8%로 더민주가 국민의당을 3.7%p 차이로 앞섰다. 정당 투표 지지도도 더민주 36.7%, 국민의당 28.9%, 새누리당 12.7%로 조사됐다.전북 제1당을 묻는 질문에는 더민주가 40.4%로 가장 높았다. 국민의당은 27.2%, 두 당이 반반이 될 것 같다는 응답은 20.1%를 차지했다.최형재 후보는 20대(49.9%)와 40대(39.1%)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고, 정운천 후보는 60세 이상(42.6%)에서 최형재 후보에 비해 높은 지지를 얻었다. 장세환 후보는 50대(28.4%)와 60대 이상(24%)의 연령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후보 선택 기준은 도덕성이나 청렴성 25.5%이 가장 높았고,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22.6%), 공약 내용(21.6%), 소속 정당(1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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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전주갑] 김윤덕·김광수 오차범위 초박빙

전주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와 국민의당 김광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김윤덕 후보는 35.6%, 김광수 후보는 34.3%로 어느 누구도 승부를 예상하기 힘들다. 새누리당 전희재 후보는 5.3%, 무소속 유종근 후보는 6.7%이며, 지지후보가 없거나 모른다는 응답 또는 아예 응답하지 않은 사람은 18.2%였다.김윤덕 후보와 김광수 후보 간의 격차가 불과 1.3%p로 오차범위에 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다고 응답한 적극적인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혀도 김윤덕 37.9%, 김광수 35.2%로 그 차이가 2.7%p에 그쳤다.지지후보를 결정하지 않았거나 응답하지 않은 18.2%가 승부의 키를 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는 가운데 정당지지도와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는 상반된 성향을 보였다.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민주 35.4%, 국민의당 34.9%로 더민주가 종이 한 장 차이로 앞섰지만, 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에서는 더민주 29.9%, 국민의당 33.9%로 국민의당이 오히려 4.0%p 높았다. 전북에서 어느 당이 제1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더민주 36.1%, 국민의당 27.1%로 더민주를 제1당으로 예측하는 응답자가 국민의당이 제1당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응답자에 비해 9.0%p 많았다.김윤덕, 김광수 후보의 지지기반을 보면 김윤덕 의원은 30대(53.6%)와 40대(45.8%)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김광수 후보는 50대(44.0%)와 60대 이상(41.0%)에서 김윤덕 후보에 비해 지지가 높았다. 또 김광수 후보는 남성 유권자에게서 김윤덕 후보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지지(40.8%)를 받았다.후보의 선택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 24.6%,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 19.6%, 공약내용 18.5%, 소속정당 16.1%, 인물이나 매력 7.7%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정당 투표 지지도의 경우, 더민주는 여성(37.1%)과 40대(37.0%)에서 국민의당은 남성(41.4%)과 50대(40.1%), 60대 이상(42.1%)에서 높은 지지를 받았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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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익산시장] 정헌율 48.1·강팔문 25.4%

익산시장 재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48.1%)가 더불어민주당의 강팔문 후보(25.4%)를 22.7%p 차이로 크게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최행식 후보는 7.4%, 무소속 김은진 후보는 5.7%의 지지를 받았다.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하겠다는 적극적인 투표의향층에서도 정헌율 후보 49.0%, 강팔문 후보 26.1%로 원래의 격차가 거의 그대로 유지됐다.응답자 특성별로는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가 50대(59.1%)와 60세 이상(53.7%), 농/임/어업(57.1%), 자영업(57.3%), 국민의당 지지자(78.6%)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고, 더민주 강팔문 후보는 20대(35.3%)와 40대(30.1%), 판매/영업/서비스직(33.2%), 생산/기능/노무직(34.4%), 학생(40.0%), 더민주 지지자(55.7%) 등에서 상대적으로 선전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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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 후보 선택기준, 도덕·청렴성 높이 꼽아

이번 여론조사는 413 총선의 흐름과 유권자들의 경향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후보자의 당락을 예측하는 척도는 아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조사시점에서의 여론을 반영한 것일 뿐이며, 주민 여론은 언제든지, 얼마든지 변할 수도 있다. 앞으로 남은 선거운동 기간까지 여러 가지 변수와 상황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후보 선택기준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19.5%)이나 공약내용(17.4%), 소속정당(13.6%)보다는 도덕성이나 청렴성(23.9%)을 더 높이 꼽았다.도덕성이나 청렴성을 우선하는 응답은 20대(28.1%)와 판매/영업/서비스직(27.9%), 정의당 지지자(29.8%), 소극적 투표 의향자(28.1%), 비투표 의향자(35.5%)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소극적이거나 투표 의향이 없는 사람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것은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불신을 드러내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이라는 응답은 40대(23.3%)와 생산/기능/노무직(23.6%), 새누리당 지지자(26.5%)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또 공약내용이라는 응답은 20대(28.5%)와 30대(25.7%), 판매/영업/서비스직(22.4%), 학생(27.4%), 다른 정당 지지자(24.2%)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비례대표 정당투표 지지도국민의당(33.6%)이 더민주(30.6%)에 비해 3.0%p 높았다. 새누리당은 9.4%, 정의당은 8.1%였다. 적극적인 투표 의향층에서는 국민의당 35.3%, 더민주 31.5%로 양당 사이에 3.8%p의 차이를 보였다.국민의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50대(41.0%)와 60세 이상(37.6%), 자영업(40.8%), 생산/기능/노무직(38.6%), 국민의당 지지자(86.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더민주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높았으며, 사무/관리/전문직(36.6%)과 학생(41.7%), 더민주 지지자(76.0%)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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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 "전북 제1당 누가될까" 촉각

이번 선거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는 어느 선거구에서 누가 당선되느냐와 함께 전북에서 어느 당이 제1당이 되느냐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질문을 던진 결과 더불어민주당을 제1당 후보로 꼽은 응답(35.4%)이 국민의당(26.3%)에 비해 훨씬 높았다. 반반이라는 응답은 18.5%였다.도내 전 선거구를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이 같은 응답자들의 예측과는 다소 다른 결과가 나왔다. 더민주가 오차범위를 벗어나서 앞서가는 곳이 익산갑 1곳이고 국민의당은 군산과 익산을 정읍고창 3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1, 2위간 오차범위에 있는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모두 5개씩이며, 오차범위를 벗어나 2위를 달리고 있는 지역은 더민주 3곳, 국민의당 1곳이다.특히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전주갑, 전주병, 김제부안, 완주진안무주장수 등 4개 지역에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어 이들 지역의 결과에 따라 제1당의 향배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전주을에서는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남원임실순창에서는 국민의당과 무소속 후보가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오차범위를 벗어난 2위 지역은 더민주가 군산, 익산을, 정읍고창 등 3곳이고 국민의당은 익산갑 1곳이다. 국민의당은 제1당 예측과는 달리 정당투표 지지도(국민의당 33.6%)에서 더민주(30.6%)에 비해 다소 앞섰으며, 일반적인 정당 지지도에서도 거의 비슷한 지지를 받았다(더민주 35.4%, 국민의당 34.1%).이에따라 지역정가에서는 약간의 득표 차이로 제1당과 제2당의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 국회·정당
  • 전북일보
  • 2016.04.08 23:02

[여론조사] 전북 더민주 1곳·국민의당 3곳 우세, 6곳 살얼음판 혼전

4.13 총선이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도내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1곳, 국민의당이 3곳에서 우세하고, 나머지 6개 지역은 모두 오차 범위 내에서 살얼음판과 같은 초박빙의 승부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민주는 익산갑에서, 국민의당은 군산과 익산을, 정읍고창에서 다른 후보에 앞서가고 있다.전주갑에서는 더민주 김윤덕 후보(35.6%)와 김광수 후보(34.3%)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유종근 후보 6.7%, 새누리당 전희재 후보 5.3%였다.전주을에서는 더민주 최형재 후보(33.8%)와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32.5%)가 오차범위에서 선두를 다투는 가운데 국민의당 장세환 후보가(19.5%)가 뒤쫓고 있으며, 무소속 성치두 후보는 2.8%로 나왔다.전주병에서는 더민주 김성주 후보(42.8%)와 국민의당 정동영 후보(38.3%)의 치열한 대결속에 새누리당 김성진 후보는 6.0%의 지지를 받았다.군산에서는 국민의당 김관영 후보가 39.1%로 멀찍이 앞서가는 가운데 더민주 김윤태 후보는 26.2%, 무소속 함운경 후보 10.2%, 새누리당 채용묵 후보와 정의당 조준호 후보는 각각 5.6%를 받았다.익산갑에서는 더민주 이춘석 후보(38.8%)가 국민의당 이한수 후보(29.4%)에 비해 앞서가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영일 후보는 11.9%, 민중연합당 전권희 후보는 2.0%, 무소속 황세연 후보는 1.7%로 나왔다.익산을에서는 국민의당 조배숙 후보(42.1%)가 더민주 한병도 후보(29.9%)에 비해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박종길 후보는 9.0%, 정의당 권태홍 후보는 4.9%, 무소속 이석권 후보는 1.8%, 무소속 김지수 후보는 1.0%의 지지를 받았다.정읍고창에서는 국민의당 유성엽 후보가(46.2%) 더민주 하정열 후보(19.3%)와 무소속 이강수 후보(17.0%)를 따돌리고 앞서가는 가운데 무소속 김만균 후보는 3.9%로 나왔다.남원임실순창지역에서는 국민의당 이용호 후보(28.9%)가 무소속 강동원 후보(24.8%)와 오차 범위내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더민주 박희승 후보(18.7%)는 무소속 강동원후보와 오차 범위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새누리당 김용호 후보는 4.2%, 민중연합당 오은미 후보는 3.3%, 무소속 방경채 후보는 0.7%, 무소속 임종천 후보는 0.4%로 집계됐다.김제부안에서는 국민의당 김종회 후보(36.8%)와 더민주 김춘진 후보(33.6%)가 오차범위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강상구 후보는 6.9%, 새누리당 김효성 후보는 4.8%의 지지를 받았다.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는 국민의당 임정엽 후보(39.0%)와 더민주 안호영 후보(37.9%)가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신재봉 후보는 2.8%, 무소속 민경선 후보는 2.5%로 나왔다.익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정헌율 후보(48.1%)가 더민주 강팔문 후보(25.4%)에게 오차범위를 벗어나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최행식 후보는 7.4%, 무소속 김은진 후보는 5.7%의 지지를 받았다.이처럼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도내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오차 범위내 초박빙의 승부가 계속되면서 어느 지역에서 누가 당선될지, 어느 당이 도내 제1당이 될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전북에서 어느 정당이 제1당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국민의당(26.3%)에 비해 더민주(35.7%)를 꼽는 응답이 많았지만, 정당지지도(더민주 35.4%, 국민의당 34.1%)나 정당투표지지도(더민주 30.6%, 국민의당 33.6%)는 엇비슷하게 나왔기 때문이다.한편 투표 의향에 대해서는 무슨 일이 있어도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86.7%, 상황에 따라서 투표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다는 응답이 10.2%,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는 응답이 2.8%, 모름 및 무응답이 0.4%로 나왔다.국회의원 후보 선택기준으로는 도덕성이나 청렴성(23.9%)이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정치력(19.5%)이나 공약내용(17.4%), 소속정당(13.6%) 등에 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물이나 매력은 7.7%, 경력이나 학력은 5.0%, 출신지역은 2.2%의 응답을 보였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 전주방송총국조사기관 : (주)한국리서치조사지역 : 전북 10개 선거구조사기간 : 2016년 4월 3일4월 5일(군산시 선거구: 4월4일~4월5일)조사대상 : 전북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조사방법 : 유선전화 임의전화번호걸기와 한국리서치 응답자패널 대상 무선전화에 의한 전화면접조사표본크기 :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표집방법: 선거구별성별연령별 기준 비례할당 뒤 무작위 추출응답률: 전체 12.5%(전주갑 19.4%, 전주을 13.4%, 전주병 12.1%, 군산 12.7%, 익산갑 13.7%, 익산을 15.7%, 정읍고창 12.4%, 남원임실순창 8.7%, 김제부안 10.7%, 완주진안무주장수 11.2%, 익산시장 14.7%)가중치 산출적용 방식 :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6년 2월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익산시장은 95% 신뢰수준에서 3.1%P)질문지 :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조사 설계 및 응답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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