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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13개 읍·면 현장 토론회 개최

완주군이 현장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13개 읍면을 대상으로 현장 심층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동읍을 시작으로 진행된 현장 심층토론회는 ‘현장에서 길을 찾고 소통에서 답을 구한다’는 슬로건으로 군정 주요 현안사업 설명과 함께 의견청취 현장중심 분석 및 해결책 마련에 나선다. 이날 봉동읍 현장 심층토론회는 완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박성일 군수가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봉동읍 주요사업과 현안 등 58건을 집중 협의했다. 박 군수는 “전주 예비군대대 이전은 주민 의사가 가장 중요한 만큼 정확한 정보제공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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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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