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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재활의학 주간 건강강좌

군산의료원 재활의학과(변정현 과장)는 20일 ‘장애인과 함께하는 재활의학 주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불의의사고 및 뇌혈관 질환으로 장애를 겪고있는 100여명의 환자 및 간병인을 대상으로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최대 한도까지 회복시키고 정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뇌졸중으로 생기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이 터져서 생기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이 있으나, 생활 패턴의 변화로 뇌경색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의 식습관 변화와 다양한 사회적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이에 정확한 건강정보를 통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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