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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경찰,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개최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행정을 위해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하며 4대사회악 근절에 나섰다.

 

김동봉 서장은 취임 100일을 앞둔 21일 회현면사무소 2층에서 각 기관장, 이장, 시의원, 협력단체원, 주민 및 경찰서 각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경찰 치안설명회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수송동, 성산면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된 이번 치안설명회는 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경찰의 핵심 치안정책인 4대 사회악 근절, 비정상의 정상화, 교통안전 선진화 등 주요 국정과제 내용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했다.

 

이날 김 서장은 경찰업무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협조를 한 공로로 고용철 이장협의회장, 고평화 주민자치위원장, 김제준 자율방범대 총무, 유창수 회현농협조합장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서장은 “시민이 행복한 치안을 위해 시민과 협업하며 4대 사회악 근절 등 모든 치안역량을 동원하겠으며, 공감치안 완성은 민·관·경이 하나되려는 노력부터 시작된다”며 “항상 시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경찰이 나아가는 치안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하여 질높은 치안서비스를 제공으로 칭찬받는 군산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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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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