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종목 관계자 회의가 19일 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종목별 사무국장과 전무이사, 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대회 출전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대축전에 전북의 선수단은 검도, 게이트볼 등 33개 종목에 1000여명이 참가한다.
이어 28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전북은 육상, 수영 등 34개 종목 11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도체육회는 이날 회의에서 선수단 출전비 지급안내, 훈련 중 부상방지, 위생 및 건강관리, 안전사고 예방, 각종 지원에 대한 정산절차 등을 설명했다.
도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은 “전북을 대표해서 출전하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도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 줄 수 있도록 종목 관계자들께서 앞장 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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