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건축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전라북도·시군 팀 189명, 전주시·완주군 팀 95명, 전북교육청팀 102명, 전라북도건축사회 216명 및 가족 100여명 등 총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렸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라북도 건축인 한마을 체육대회는 도내 건축인(건축직공무원 및 건축사)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지난 2008년도부터 개최해오고 있다.
전라북도 건축사회(회장 전병갑) 주최, 전주시 건축사회(회장 이길환)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축구, 줄다리기, 400m 계주, 레크레이션 경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건축인 상호간의 이해증진과 유기적인 발전을 도모하는 소통 및 화합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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