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민통합위 홍보대사 이자스민·전철우 씨 등…다양한 계층 대표성 고려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위원장 한광옥)가 23일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필리핀 출신 이자스민 국회의원(새누리당 비례), 탈북 기업인 전철우, 가수 문연주, 연기자 유동근, 개그맨 심현섭 씨, 다문화어린이 레인보우 합창단 등이다.

 

이번 홍보대사는 이념과 계층을 넘어 지역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의 대표성을 갖춘 인사들을 골고루 위촉했다는 게 대통합위원회의 설명이다.

 

한광옥 위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국민대통합 홍보대사는 소통과 화합의 활동을 통해 대통합의 문화를 확산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자리”라며 “국민대통합위원회의 다양한 행사와 실천 활동에 많이 참여하고, 각자 활동 분야에서도 국민대통합의 메시지를 널리 전파해 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박영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경쟁…전북 '불리론' 확산

국회·정당국힘 전북도당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후보 모시기’ 총력전

경제일반[현장] “직접 보고 사니 좋아요”··전북농특산물 대잔치 가보니

경제일반“맛에 감탄·모양에 매료” 국산 밀 빵·과자에 반하다

산업·기업전북 산업 경기 반등세···대형 소매점 판매는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