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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15:34
(Thu)
김제경찰서 봉남파출소(소장 은희석)는 30일 관내 회성마을 소재 ‘회성어린이아동센터’를 방문, 원장 및 보육교사 등을 상대로 최근 발생 하고 있는 아동학대 사례를 설명하고 아동보호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은희석 소장은 이날 원장 및 보육교사들에게“가정에서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등을 목격하거나 학대 의심이 예상되면 즉시 112로 신고해 주고, 어린이아동센터에 장기 결석하는 아동이 있으면 세심히 관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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