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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 맞춤형 ICT 융복합 창조경제 추진전략 발표

군산시는 어려운 경제여건을 극복할 세계경제 트랜드로 국가적 경제 패러다임인 창조경제를 지역여건에 맞게 접목해 군산 맞춤형 창조경제 추진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기존 산업에 ICT를 융·복합한 첨단화로 산업의 체질 개선, 관련 벤처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도모, 첨단기술을 활용한 사회 문제 해결까지 지역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적극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창조경제 주요전략은 △스마트팜 산업 구축을 통한 미래 농업육성 △ICT 연구기관 유치 및 디바이스 산업 육성 △문화자원과 문화기술 융합 지역콘텐츠산업 육성 △IoT 기반 스마트 도시 구축 △기존 산업에 ICT 첨단기술 융·복합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시민·학생의 지식재산사업 지원 등이다.

 

특히 (가칭)군산스마트산업진흥센터를 새만금산학융합본부 내 설치하고 첨단 ICT 국가사업 발굴을 통한 스마트산업 육성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R&D센터 연계 융합산업 전략 개발 및 관련 예산 확보에 공동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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