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 노후 수도계량기 교체 추진

김제시는 관내 수돗물 방지 및 정확한 수도 사용량 검침과 요금 부과로 수용가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내구연한 8년이 경과한 수도계량기에 대한 교체작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전 지역의 노후 수도계량기 1000전을 교체, 수돗물의 누수를 차단하고 유수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약 7000여만원을 들여 오는 8월 초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계량기 교체 작업 시 주민들의 협조를 바란다”면서 “이번 사업으로 수돗물 누수 예방과 정확한 시용량 검침에 도움이 됨은 물론 보이지 않는 수돗물이 절약 돼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차적으로 검정유효기간이 경과된 수도계량기 교체작업을 통해 수돗물 누수 예방은 물론 정확한 사용량 검침과 수도요금 부과로 행정의 투명성 및 신뢰성을 향상하고 수용가에게 질 높은 수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