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사장 박성일)은 15일 완주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16년도 애향장학생 104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2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
애향장학생에게는 4년제 대학생의 경우 학기당 최대 200만 원, 2·3년제 대학생은 학기당 최대 160만 원, 고등학생은 학기당 최대 40만 원을 지급한다. 또 지역고교 진학 장학생에게는 연100만 원, 재학기간 우수 장학생은 학기당 100만 원, 예체능 장학생은 대회성적에 따라 최대 연 100만 원까지 장학금을 지급한다.
박성일 이사장은 “지역발전의 원동력은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이라며 “장학생 모두가 완주 미래 발전의 주인공이 되도록 학업에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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