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오는 2018년 4월까지 총 사업비 158억원이 투자되는 삼례 3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삼례읍 해전리 후정리와 봉동읍 구암리 제내리 일원 하수관거 26.4km와 배수설비 450가구를 정비한다,
내년 7월까지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되는 상관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상관면 마치리 어두 남관 일원 하수관거 9.2km와 배수설비 96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종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삼례와 봉동 상관지역 하수관거 사업이 마무리되면 악취와 해충제거 등으로 주민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새만금 유역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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