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02:22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완주
일반기사

완주군, 삼례·봉동·상관 하수관거 정비

완주군은 삼례읍과 봉동읍 상관면지역을 대상으로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2018년 4월까지 총 사업비 158억원이 투자되는 삼례 3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삼례읍 해전리 후정리와 봉동읍 구암리 제내리 일원 하수관거 26.4km와 배수설비 450가구를 정비한다,

 

내년 7월까지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되는 상관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은 상관면 마치리 어두 남관 일원 하수관거 9.2km와 배수설비 96가구를 정비할 계획이다.

 

김종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삼례와 봉동 상관지역 하수관거 사업이 마무리되면 악취와 해충제거 등으로 주민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새만금 유역의 수질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순택 kwon@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